포항스틸러스가 동아시아 프로팀 최초로 통산 1500호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또 하나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포항스틸러스 U-18팀(포항제철고)이 15년 만에 찬란한 대통령 금배를 품었다.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경연(총 12개 종목 59개 부문) 실무를 담당할 위원들을 위촉했다.
포항교육지원청 소속 초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하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3회 KBO총재배 전국 중학 및 리틀주니어 야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포항야구장외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경북도체육회가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학 스포츠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수원삼성과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동아시아 최초 팀 1500호 골과 승리를 모두 잡는다.
포항스틸러스가 팬의 상품 제안과 아이디어에 다양한 제품으로 응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스틸러스의 2009년 AFC챔피언스리그(ACL) 우승멤버 김형일(30)이 화려한 부활로 팀의 선두수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포항시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표선수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포항시 장애인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이 28일 포항운하 및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엔 적수가 없다' 포항스틸러스 산하 U-12 유스팀(포철동초)이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 주말리그 경북 권역에서 5년 연속 우승을 확정지으며 포항 유스팀의 우승 DNA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지사)는 불합리한 운영으로 유명무실한 가맹경기단체를 퇴출시키는 등 강력한 구조조정에 나선다.
내달 21일부터 나흘간 포항에서 개최되는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포항시 태권도인들이 힘을 모은다.
포항시가 고교 최대 야구대회인 봉황대기를 유치했다. 포항시는 대한야구협회(회장 이병석 국회의원)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제4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내달 28일 포항과 군산에서 동시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포항체력인증센터’가 문전성시를 이루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라이온즈가 NC다이노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포항스틸러스 U-18 유스팀 포항제철고가 제4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3년 만에 토너먼트 진출을 이루며 대통령금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신화용(31) 골키퍼가 K리그 클래식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과 함께 리그 전체에서는 9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선수단 김민준이 지난 21일 대만 신쥬에서 열린 UCI 대만 신쥬 트랙 인터내셔널 클래식 사이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